울산시는 산업재해의 빈도율과 강도율이 높은 중공업, 장치산업, 제조업 중심이어서 산업재해 예방이 대단히 중요하며, 그로 인해 안전 및 보건 전문가에 대한 기업체의 수요가 매우 높습니다.
울산시에는 우리나라에서 안전과 재난을 총괄(연구, 행정, 교육 등)하는 공공기관이 두 곳이 소재하고 있어 공공기관 진출의 기회(지역인재 채용)가 많습니다.
산업안전 전문가는 산업안전보건법의 전면개정(2020년)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신설(2021년)로 인해 산업체 및 공공기관 등의 취업 문이 보다 넓어졌습니다.